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(문단 편집) ==== [[미케네]] ==== * [[아가멤논]] 미케네 국왕. 밀수선을 통해 안탄드로스산 강철검을 입수하고 트로이아에 엄청난 제철 기술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.[* 정확히는 도시나 국가 이름을 나열하다가 직감으로 트로이아가 크게 신경 쓰이는 걸 깨닫고 눈치챈 것.] 그 후 파리스의 재능과 위치를 파악하고 파리스와 혼사를 추진하기로 결심한다. 이후 이피게네이아를 데이포보스에게 시집보내는 한편, 트라키아 전역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트로이아와 지속적인 친교를 유지하려 한다. 작중 묘사로는 상당한 [[하라구로]]지만[* 아예 메넬라오스에게 [[가스라이팅]]하는 묘사도 나왔다.], 자식들에 대한 애정만은 진심인 듯. 한편으로는 아카이아의 왕중왕으로서 살라미스에 볼모로 잡혀있던 프리아모스의 누나인 헤시오네를 송환하는 등[* 트로이아와의 동맹을 위한 처사라 해도 상당히 파격적인 조치인게, 헤시오네는 살라미스의 왕인 테레몬이 [[헤라클레스]]의 동료로서 트로이아를 약탈할 때 손에 넣은 전리품이었기 때문.] 인간성을 서서히 찾아가는 묘사도 나오고 있다. 문제는 트로이아와 손을 잡은 것으로 파리스와 더불어 히타이트 주술사들의 저주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. 파리스는 다행히도 세크나크테가 선물해 준 반지가 저주를 막아줘 무사했지만, 아가멤논은 그 저주가 직격으로 먹혀 [[마카온]][* [[아스클레피오스]]의 아들로서 당시 아카이아 최고의 명의였다.]의 치료조차 먹히지 않아 최대 1년의 시한부가 되었다. * 이피게네이아 파리스에게 청혼하기 위해 트로이아에 보내졌으나 파리스가 이미 오이노네와 결혼했다는 것을 알자 대신 데이포보스와 결혼한다. * 오레스테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